<p></p><br /><br />오늘은 '순국선열의 날'입니다. <br> <br>1905년 11월 17일 일본에 국권을 뺏긴 을사조약의 치욕을 잊지 않기 위해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정한 기념일입니다. <br> <br>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이 땅의 자유와 평화는 거저 얻어진 게 아닙니다. <br> <br>오늘 하루만이라도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이들의 숭고한 정신과 희생을 기리는 건 어떨까요. <br> <br>마침표 찍겠습니다. <br> <br>"희생과 헌신 위에 선 대한민국." <br> <br>뉴스에이 마칩니다.<br> <br>고맙습니다.<br /><br /><br />김윤수 기자 ys@ichannela.com
